김린 작가의 “인터넷망”은 변해가는 현대 사회와 그 속에 스며드는 한 소녀를 그린다.
‘주문’(사전적의미 :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요구하거나 부탁함. 또는 그 요구나 부탁)이라는 행위의 객체가
사람이 아닌 기계로 변모함으로써 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한다.
김 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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